전체 글292 (26일차) 회식 날 달리기, 음주 절제가 필요했던 날! 1. 오늘(7월4일)의 기록♡ 거리 : 6km♡ 시간 : 25분53초 (6분48초/km) - 아침 달리기 15분20초(6분58초/km) - 저녁 달리기♡ 날씨 : 맑음, 25~34도♡ 위치 : 안동 천년숲 공원2. 오늘의 한 줄 동기부여“극한의 고통이라도 반복하면 쉬워진다.”3. 오늘 달리면서 느낀 점 ♡ 아침에 25분을 달리고 회식 이후 출근복 차림으로 집까지 15분을 달렸는데 회식날도 달렸다는 뿌듯함이 굉장했다.♡ 회식 때 음주를 절제하지 않았다면 저녁 달리기를 못 했을텐데 절제하길 참 잘했다.♡ 뛰면서 듣는 오디오북 '세이노의 가르침' 덕분에 힘듦이 덜하고 웃음이 절로 난다.♡ 출근복에 가방을 안고 뛰는 나 자신이 정말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4. 오늘 들.. 2025. 7. 4. (25일차) 새로운 달리기 장소 발견!! 한여름이 와도 계속 달릴 수 있다! 1. 오늘의 기록♡ 거리 : 6.75km♡ 시간 : 24분47초 (6분41초/km) - 아침 달리기 20분07초(6분35초/km) - 저녁 달리기♡ 날씨 : 맑음, 24~34도♡ 위치 : 안동 천년숲 공원2. 오늘의 한 줄 동기부여“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라.”3. 오늘 달리면서 느낀 점 ♡ 찾아보면 야외이면서 그늘이 있는 곳들이 제법 있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자.♡ 내가 달리기를 사랑하고 있구나. 일찍 일어나는 걸 힘들어 하던 내가 달리기할 때는 5시 30분에 일어나니...♡ 어제와는 다르게 발이나 다리에 통증이 없어서 달리기에 수월했다.♡ 혹시 모르니 달리고 나서는 꼭 마사지볼로 발바닥 마사지 해야 한다.4. 오늘 들은 오디오북♡ 세이노의 가르침 5. .. 2025. 7. 2. (24일차) 7월 1일, 더위 때문에 못 뛴다는 건 핑계!! 1. 오늘의 기록♡ 거리 : 5.8km♡ 시간 : 20분30초 (7분26초/km) - 아침 달리기 20분18초(6분39초/km) - 저녁 달리기♡ 날씨 : 맑음, 25~30도♡ 위치 : 안동 호민지 주위2. 오늘의 한 줄 동기부여“다른 사람이 아니라 너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라.”3. 오늘 달리면서 느낀 점 ♡ 구름 있는 날씨라 생각했는데 집을 나가니 햇볕 쨍쨍. 그늘만 찾아다니며 뛴 우스꽝스러웠던 러닝♡ 아침에 20분 러닝 완료, 저녁먹고 20분 러닝 완료♡ 이정도의 더위라면 5시부터 뛰어야겠다는 마음도 생김♡ '왜 자꾸 더위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거지? 덥지 않더라도 계속 뛰기 힘들다는 핑계를 찾을 거잖아!'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더위 때문이 아니라 결국은 나 자신이 문.. 2025. 7. 1. (23일차) 한달여 휴식 후 다시 달리기, 힘들었지만 상쾌함 충천 1. 오늘의 기록♡ 거리 : 6.63km♡ 시간 : 27분51초 (6분48초/km) - 아침 달리기 20분10초(7분58초/km) - 저녁 달리기♡ 날씨 : 맑음, 25~30도♡ 위치 : 안동 호민지 러닝코스2. 오늘의 한 줄 동기부여“수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반복해야 루틴이 된다.”3. 오늘 달리면서 느낀 점 ♡ 족저근막염 이후 첫 달리기라 조심해서 달렸는데 저녁 러닝때는 왼쪽 허벅지가 살짝 아파 아주 조심해서 뜀♡ 어제 계획했던 대로 40분(비록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뛰었지만) 완료♡ 5시30분에 일어났는데도 해가 떠있으니 너무 더움. 맑은 날은 저녁에 뛰는 것이 좋을 듯♡ 그래 일단 신발끈은 묶으면 뛰게 되는구나. 하하하4. 오늘 들은 오디오북♡ 오늘은 오디오북 듣지 않음. .. 2025. 6. 30. 다시 달리자! 반복을 통해 루틴 만들기 돌입! 족저근막염이 낫다. 이젠 달려야 한다.지난 5월 27일 족저근막염을 진단받고 달리기를 멈춘지 34일이 흘렀다.달리기에 입문한지 3개월만에 받은 진단이었고 매일 5km씩 100일 챌린지를 시작한지 22일만이었다.염증 때문에 나을 때까지 달리면 안된다고 말하는 의사가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로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썬크림 줄어드는 속도가 꽤나 빨라서 올리브영 매장에 들러 썬블락 패치와 썬크림을 많이 사서 쟁여두었었는데....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여하튼, 진통제와 발바닥 마사지볼 그리고 쉼의 기간을 지나고 6월 중순경이 되니 이제는 뛸 수 있을 거 같았다.그런데 나의 몸 컨디션과는 정반대로 나의 정신은 '더우니까' '혹시 다시 재발할 수도 있으니까' '장마기간이잖아'하면서 얼마전의 부지런.. 2025. 6. 29. 해양수산부(해수부) 이전이 부동산과 부산 경제에 미치는 진짜 영향은? 대한민국의 정부 부처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옮겨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바람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인데요.하지만 이 소식이 단순한 부처 이전에 그치는 걸까요? 어제 뉴스를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이내로 건물을 임대해서라도해수부 이전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는데요.오늘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해수부 이전이 부산과 주변 지역에 어떤 경제적·정책적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우리가 미리 준비하거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려는 걸까?해양수산부는 이름 그대로 해양과 수산에 관한 정책, 어업, 항만, 해운, 해양관광 등을 관장하는 부처인데요.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항만인.. 2025. 6. 25. 이전 1 2 3 4 ··· 4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