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피부와 저속노화의 신화적인 쇼호스트 최현우 씨(50대 중반정도)가 방송에서 한 말이 기억나네요.
'우리가 건강하고 젊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운동도 물론 중요하고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좋은 것을 찾아 다니며 먹는 것보다 자신이 지금 섭취하고 있는 것 중 안 좋은 것들을 하나씩 빼기 해나가는 것 그게 더 중요해요.. ' 이 문장과 똑같이 말은 하지 않은 거 같지만 제 기억으로는 "나쁜 음식을 빼기"라는 말이 확실히 기억나네요
우리가 습관처럼 먹는 것 중 의식적으로 빼기를 꼭 해야 하는 음식. 빼기 하지 않으면 몸이 망가지는 음식.
먹으면 염증을 유발하고 독소가 쌓이며 심혈관 질환에 노화까지 빨리 찾아오는 음식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원래 남들이 '이거 이거는 몸에 안 좋으니 하지 마세요' 하면 더 하고 싶은 심리 저도 잘 알죠!!
결국 독소 쌓이고 피부 칙칙해지고 생기없어지니 아 이제 정크푸드나 몸에 나쁜 음식은 끊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도서관으로 달려가.. <역노화> <유플라시보>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 간헐적 단식?> 등등등 건강 관련 책을 읽으면서 아..그동안 내가 쓰레기를 내 몸안에 넣고 있었구나. 그리고 마음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었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몸에 안좋은 딱 네가지만 말하라고 하면
첫째..라면
뭣이라??? 이거 최애 음식인데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라면 끓이는 냄새를 맡거나 영상을 보면 바로 부엌으로 뛰어가 행동개시(^^)하게 만드는 음식이죠.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음식인데.. 아 이거 끊느라 고생 좀 많이 했지요.(사실은 아아주 가끔씩은 먹어요.. 하지만 분기별 한 번이거나 지인들과 밥 먹을 때 시키면 약간 입을 대는 정도)
전 세계적인 기호식품이 되어 버린 라면이지만 이 가공식품은 염분, 인공첨가물, 방부제 등이 많아서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세포의 노화를 어마무시하게 촉진한다고 하니 지인짜 어쩌다가 한 번만 드세요
둘째..고온에 구운 고기
저녁에 쐬주 한 잔이나 거품 솔솔 오른 맥주 한 글라스 땡기면서 숯불에 구워진 고기 한접 먹으면 세상 다 얻었던 적이 있었드랬죠. 몸에서 뭔가 이상한 조짐이 느껴지기 전까진...ㅠㅠ
직화구이 고기라든가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 등등 고열로 조리하는 고기요리는 고기가 타면서 당독소가 어엄청 많이 생겨요. 당독소를 섭취하면 얼굴뿐 아니라 신체에 주름살이 많아지고 피부색이 칙칙해져서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굳이 찾아다니며 먹을 필요는 없겠죠.
특히 당독소는 시간이 흐르면서 세포에 쌓여서 치매와 암 발생 위험률도 높아지니 드시고 싶으시면 삶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패스트푸드인데요
요즘 사무실에서도 신규 직원들은 점심으로 햄버거, 콜라, 포테이토칩 같은 패스트푸드를 배달시켜 먹고 하던데요.
트랜스지방이 가득한 패스트푸드는 콜레스테롤을 엄청 빠르게 높이고 뇌졸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 체내 만성염증을 유발해서 이또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니깐 패스트푸드 먹는 양을 줄여야 겠지요.
젊어지기 위해 시술받고. 비싼 화장품 쓰는 거 보다 이런 음식들 사 먹는데 돈을 줄이면 질병과 노화도 줄이면서 돈도 아낄 수 있는데.... 실은 우리 자신의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죠.(그래서 가장 위험한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인거겠죠)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에서 빼기 해야되는 음식으로는 당분이 많은 쥬스예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과일성분은 눈꼽만큼만 들어간 쥬스는 혈당을 높여 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요. 특히 공복에 마시는 쥬스는 최악 중 최악이예요. 이렇듯 시중에 파는 쥬스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거의 없고, 설탕만 잔뜩 섭취하게 되니 차라리 뭔가 마시고 싶으실 땐 물이나 아메리카노 블랙으로 드시기 바랄께요.
이상으로 오늘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빼기 해야 할 음식 4가지를 알아보았어요
물론 여러분들 이미 너무 많이 들어서 나도 잘 알고 있다고 하시겠지만 알면서 실천 안하면 *$@$%^&라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 눈 딱 감고 꼭 실천하시기 바랄께요.
오랫만에 만나는 지인이 '아니 왜 점점 젊어지는 건데???!!!' 라며 묻는 날이 꼭 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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