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4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 거주요건 착각 사례 / 양도세 비과세 / 조정지역 양도 국세청 자료를 보면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잘못 알아서 세금 폭탄 맞은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즉, 거주요건 착각으로 0원이어야 할 양도세가 1억이 부과된 사례예요.몰라서 애꿎은 돈 날리지 않도록 우리도 미리 공부하고 대비해야겠죠?!!!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을 한 채 보유하다가 양도를 하든 아니면 1세대 2주택으로 종전 주택을 양도하든 양도하는 주택은 2년 이상 보유 또는 거주해서 1세대 1주택 보유 요건을 충족해야 양도세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위의 요건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의 주택이 있는 지역이 조정지역에서 해제가 되면서 착각으로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않아서 1억 이상의 양도세가 부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23년에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지역에서 해제가 되면서 착각하기 .. 2024. 8. 22. 자녀 세대분리 요건 / 2024년 개정 적용 / 세대분리 주의사항 자녀가 집 한채, 부모가 집 한채 해서 주택 두채를 가지고 있을 때 세대분리를 해서1세대 1주택 적용받은후 팔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요건 궁금하실텐데요만약 이 방법을 몰라서 양도하고 나서 후회하면 억울하겠죠?!!몰라서 세금을 내는 경우가 없도록 자녀 세대분리 요건에 대해서 알기 쉽게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세대 2주택이란?기본적으로 주택수는 세대가 기준이예요.부모와 자녀가 같이 살면서 각각 집 한채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1세대 2주택인데요. 그래서 팔았을 때 비과세가 안되요그렇다면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세대를 분리해서 1주택으로 양도를 해야 해요.# 주택 양도 전에 세대분리를 해야 하는 이유주택 A 를 취득 후 2년 이상보유하거나 2년 이상 거주후 양도하면 A주택은 1세대 1주택으.. 2024. 8. 21. (실제 이야기) 대구공항 출국 심사 주의할 점~^^ (배꼽 터짐 주의) 오늘 이야기는 생각하면 할수록 웃음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니 사무실에서 읽는 거 주의하세요혹은 옆에 아무도 없을 때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몇년 전 4동서가 대만 여행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첫째 형님과 막내인 저는 그동안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둘째형님과 셋째 형님은 아직까지 한번도 해외여행을 해 본적이 없었어요. 그 당시 대만여행 붐이 일던 때라 형님들도 가보고 싶어해서 제가 대만 여행을 계획했고 마침내 룰루랄라 비행기를 타는 날이 다가왔죠.대구공항으로 집결시켰고 모두들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인생 첫 해외여행이어서 그런지 둘째 셋째 형님들이 한껏 기분이 업되어 있으셨죠. 드디어 출국 심사시간!!! 형님들한테 여권 꼭 쥐고 계시다가 차례대로 줄 서서 심사받으시라고 알려드리고 2명, 2명.. 2024. 8. 20. 오태민 / 비트코인 공부해야 하는 이유 / 달러와 금을 넘어서는 비트코인 향후 10년안에 비트코인 1개 가격이 적어도 10억은 간다고 강하게 얘기했던 오태민 작가!!(3천만원일 때 24년에 1억 갈거라 해서 설마 하고 안 믿었는데 진짜 오긴 했다!!!)말도 안되는 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의 비트코인에 대한 공부와 연구, 그리고 지정학으로 연결되어 달러를 능가하게 될 비트코인을 해석하는 그의 논리력이 너무도 탄탄해서 자꾸 그의 글을 읽게 된다.2014년에 비트코인을 발견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하던 일을 그만 두고 그때부터 비트코인에 빠져서 10년째 비트코인 관련해서 책 쓰고 강의하고 있는 '오태민 작가'가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에서 들려주는 비트코인에 대한 대화를 정리해 보았다. 달러와 금의 가치를 훨~~씬 능가하는 현재 시총이 2천조인 비트코인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 2024. 8. 19. (실제 이야기) 어린 아들의 뉴스 해석 (배꼽 터짐 주의) 나는 아들이 둘 있는데.큰애가 초등 4, 작은 애가 초등 1학년 때 일이다 둘째 아이가 언어의 마술사처럼 기발한 이야기를 가끔씩 쏟아내는데 이날은 이 아이 덕분에 더운 날씨이긴 해도웃음꽃 활짝 피게 만든 사건(^^) 덕분에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그날 나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 있었고첫째 아이는 부엌 냉장고에서 뭔가를 찾아먹고 있었고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통통한 아이여서 '우리돼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음) 둘째 녀석은 TV 앞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뉴스를 보던 둘째가 화장실에 있는 나한테로 쪼르르 달려오더니 하는 말'나도 포경 수술할래!!!!'허걱.....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노총각 떨어지는 소리지?!! 입가에 거품을 품고 돌아보면서'갑자기 포경 수술은 왜???' 아들 왈 '방금 텔레비.. 2024. 8. 18. 삶의 방식 / 깨어있는 삶 / 부자 마인드 / 평온한 삶 / 동기부여 / 자기개발 혹시 나는 그저 그런 97%의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너의 마음은 평온한가?Life is too short to be little.(삶은 대충 살기에는 너무도 짧다)말은 최대한 적게 하고 경청하는 삶을 사는가? 내가 감히 책을 읽지 않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내 마음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책은 보이지 않게 내 삶을 지배하고 나를 철들게 하며 성숙하게 한다. 포기하지 않는 게 살아남는 길이고 성공하는 길이다. 그러니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인내하면서 꾸준함을 유지하자 평생 최소 30분 이상의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생활 그리고 늘 배움을 놓지 않고 살자. 온전히 자기 자신 되어보기 : 잠시 멈추기, 되돌아보기, 그런 다음에 새롭게 도전하기평정을 유지하게 되면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고 삶의 목적이.. 2024. 8. 1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