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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자기계발18

아침에 시간을 보지 않고 일어나면 생기는 일~ 요 며칠 해 보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그래서 오늘 아침에 시도해 보았는데"알람소리에 눈 뜨지 않고시간도 보지 안고 일어보기"였다.창문 버티컬 너머로밝아오는 아침이 느껴져 눈을 떴다.'아, 오늘부터 시계 안보고 일어나기로 했었지.그래 일어나보자지금 몇시인지, 알람까지 얼마가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일어나보자.나의 의지대로,내가 주체가 되어,하루를 이끌어보자'하구선 누운채로 림프 마사지를 한후에 일어났다.손을 씻고 입을 헹구고따뜻한 물에 레몬을 짜서 마시고아침 간식을 준비를 다했는데도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아, 도대체 내가 몇시에 일어난 거야?시간을 의식하지 않은채아니 무시한 채잠시 살어보는거마치 내가 주체적인 인간이 된거 같구만' 그래도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그래서 어젯밤 읽은 다음 페이지를 열어서 읽었는데.. 2025. 4. 1.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속 고전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추천한 책, "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집에 오자마자 구입을 했고, 책이 도착하기 전에 도서관에 가서 대출을 해서 읽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매 장마다 소중한 문장들이 넘쳐나서한 장, 한 장이 넘기는 것이 아까울 지경이었다.고명환... 그가 얼마나 많이 사유한 후 몰입해서 썼길래 나에게 이런 울림을 주는 건지..친구도 이런 느낌을 받았을테니 나에게 추천했겠지!! 고전 속에 나오는 문장의 은유들을, 사유를 통해 삶의 단단한 내공으로 만들어 버린 그.. 고명환죽음의 문턱에서 나와 삶을 보는 각도가 달라지고, 그림자 같은 삶이 아닌 주체적인 인간으로 살아가게 만들 고전들을 그는 소개한다. 읽은 책들도 있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그가 말했듯이) 읽고, 걷고,.. 2025. 3. 30.
미루는 버릇이나 게으름을 멈추게 하는 명언 문장들 / 동기부여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커피는 식어 버립니다.시간이 지나면 흥미를 잃게 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밤이 찾아옵니다.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듭니다.시간이 지나면 인생도 흘러갑니다.시간이 지나면 하지 않은 것을 그리고그때가 기회였다는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니 결코 오지 않을완벽한 순간을 기다리지 마세요 오늘. 지금. 하세요.이 순간에도 삶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마세요시간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계속 흘러갑니다.성공의 가장 큰 적은아마도 성공의 적은이 세 가지일 것입니다.첫 번째 큰 적은'안심구간'입니다. '안심구간'은자신이 하는 일이'익숙함'에 젖어든 상태입니다.그리고 바뀌지 않기를 바라죠.80%의 사람들은변화하지 않을 이유를 찾습니다.변화의 결과가긍정적이거나 유익하더라도 .. 2025. 2. 27.
아침 6시 기상 성공~~! 나에게 이것이 이렇게 대단한 일이었나?! 아침잠이 너무 많아 어플 '챌린저스'에예치금 총6만원을 입금하고(달성 100%하면 이금액을 다시 받을 수 있다)'아침 6시 기상 4주간 도전'을 시작했다.(이렇게 해서라도 '잠'을 이겨보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기 떄문이다.) 어제 글에서 '자기 습관의 주인이 되어라'라는제목으로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가지겠다고 말했었다.↓ ↓ ↓ ↓휴휴... 그런데, 간밤에 잠을 설쳤다.거의 1시간에 한 번 꼴로 잠을 깼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전날인 일요일 아침에 10시 넘어 일어나서깊은 잠을 못 이뤘던 것 같다.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6시 알람이 울리기 직전에 일어나서물을 따뜻하게 해서 한 모금 마시고기상성공 인증을 등록했다.아침형 인간인 분들은아침 6시에 일어나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여??하겠지만나에게는 정말 대단.. 2025. 2. 24.
자기 습관의 주인이 되어라! / 아침 기상 어젯밤 분명히 '다음날은 일찍 일어나겠다'고 다짐했었다.토요일, 일요일은 평일보다 더 늦게 일어났는데,요즘 들어, 깨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었다.어린아이도, 청소년도 아니고이 나이 정도되면 새벽잠이 없어져서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른이 되어야 마땅한데,나는 왜 '아직도' '잠'에서만은 나를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하기 편한 일'과 '하기 귀찮은 일'이 있다면하기 귀찮은 일을 해야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문장을 읽은 기억이 난다.성공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허비해서내 마음안에서 일어나는 찜찜함이 나를 괴롭히게는 하지 말아야지!!(온전히 쉼이 필요한 날이라고 생각했다면'허비'라고 생각하지 않겠지만그동안 충분한 '쉼'의 시간을 가진 후라요즘의 '나태한 쉼'은 충분히 '시간 허비'라.. 2025. 2. 23.
걷는 것 만으로 마음이 편해져요 / 걷기 명상 / 마음챙김 / 걷기와 호흡 1일 8천보 걷기, 1일 1만보 걷기, 맨발로 걷기 등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저도 하루에 1만보 이상을 걸으려고 하지만 요즘은 8천보 정도의 걸음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걸음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걷기를 통해 뭔가 '의식적인 나아감'을 경험하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걷기의 초보단계를 조금 지난 듯 합니다. 이어폰은 집에 두고 휴대폰은 외투 깊숙이 넣어둔 채, '걸으면서 하는 명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건강을 위한 걷기와 정신을 위한 걷기가 함께 하는 기분이랄까요. 애덤 포드의 '걷다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에서처럼 정말 마음이 편해짐을 느끼고 있어요. 걷다 보면 가끔씩 마음 뒤에 숨어 있는 어떤 질문들과 마주하게 될 때가 있잖아요. 이번달 월급, 아이 성..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