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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거창한 거 아니야?
또는
가상화폐 없이도 메타버스 가능한 거 같은데?
이런 생각 하셨을 거예요.
우리가 아는 메타버스는 그냥 게임 속 가상세계 이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즉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인 B2C 정도의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서이죠
이제부터 왜 앞으로 세상을 확 바꿀 수도 있는 메타버스에 가상화폐가 필요한지 풀어드릴께요
간단히 말하면 '메타버스'라는 건 실재 존재하는 것과 같은 것이 가상에도 그대로 구현되는 걸 말해요
그런데 실재에서는 비지니스를 할 경우 국경이라든가 나라간 제약이 있지만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는 그냥 하나의 공간이 되는거죠)
한국 인구가 5천 50만명 정도인데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가입자가 4억명이 넘었어요
(해외 가입자가 95%)
제가 휴대폰에 '제페토'어플을 깔고 들어가서 아바타 만들고 월드에 들어가 보니 예를들면 '설악산 양양 케이블카' '부산해운대' '커피숖' '테마파크' 등등 현실세계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구현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 실재 현실에 있는 한국 GDP를 메타버스 안에서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회사인 거 같지만 시가총액이 1조 달러가 넘었고 한국 GDP가 2조 달러에 가까운데 애플과 아마존 같은 경우는 2조 달러가 넘어서 한국 GDP를 상회하는 수준이 된 겁니다. 한 회사가 말이죠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실현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같은 것을 생각하지만 앞으로의 메타버스 세상은 현실세계와 유사한세계라는 거죠. 즉 나라간에 무역이 있고 기업이 다른 나라와 거래하고 하는 등등의 일이 벌어지는 공간이라는 거죠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비지니스와 정부가 공존하는 것이 진짜 메타버스 세상이 된다는 겁니다.
그럼 그 메타버스 공간안에서 미래에 쓰이게 되는 건 현금도 신용카드도 아닌 가상화폐 시스템이 구현이 되어야 한다는 건데요.
완벽한 메타버스를 구현할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요.
첫번째로 6G 이상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인프라가 갖춰져야 해요
메타버스라는게 2020년에 나온 이유기도 하죠. 가상에서 현실처럼 돌아가게 할려면 속도가 빠른 디지털인 6G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니까요(그러니까 5G에서 구현되고 있는 지금의 메타버스는 시작에 불과한 거죠)
두번째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디바이스가 있어야 해요. 모바일 시대의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이었고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우리와 가상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디바이스(VR,AR같은)가 있어야 시장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서 이런 디바이스를 장악할려고 전략적으로 결정을 내린 후 일하고 있는 거구요(현재 VR,AR시장의 70%를 장악한 상태이구요)
세번째는 핵심 컨텐츠예요. 수많은 컨텐츠 경쟁력이 메타버스 경쟁력을 좌지우지하게 되는거죠. 앞으로 수많은 스타트기업들이 나타나서 그 경쟁력을 상승시켜 메타버스가 더 활발하게 움직이겠죠
네번째로 디지털 경제 시스템이 존재해야 되요. 메타버스 안에서 돌아가는 페이먼트인데 현금기반도 신용카드 기반도 아닌 가상화폐로 돌아가는 그런 경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코인생태계가 올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거구요.
아직도 메타버스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5년 안에 엄청난 큰 변화를 맛볼수 있다고 예견하는 전문가들이 많으니 메타버스는 물론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커지겠죠!!
하..공부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블럭체인으로 개발된 가상화폐를 공부하고 투자하고 있는 우리들은
세상의 커다란 경제적인 변혁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함께 한다면 분명 유의미한 성과(!!!)를 거머쥐게 될 거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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