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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알트코인, 밈코인 도데체 차이가 뭐지??

by 유플라시보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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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계의 제왕, 코인계의 '금', 가치척도... 등 많은 수식어를 달고 있는 비트코인

가면속에 가려져 있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코인이라는 거 잘 아실거예요.

 

1개 수량이 1억을 찍고 지금은 9천만원 정도인 상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비트코인을 현물 ETF로 거래할 수 있도록 승인해줘서 가격이 파바박 오른거 같죠!! 미국의 블랙록 같은 자산운용사(한국 GDP의 약 5배인 10조 달러를 굴림)들이 현물을 확보해야 하니 가격이 오른게지요.~~)

 

비트코인은 2,100만개까지 채굴되면 더 이상 채굴하지 않는데요(상세한 내용은 저의 글 참고)

채굴방식은 방대한 컴퓨터가 필요하므로 많은 전기가 소모되거든요.

1년 쓰는 전기량이 한나라의 GDP정도일 때도 있다고 하네요

(중국에 채굴공장 많았었는데 환경오염 심하니까 중국에서 내 쫓아버렸대요)

전기차 만드는 테슬라가 표방하는 게 저탄소(친환경)인데 한때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자동차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해놓고 며칠도 안되어서 말을 바꾸게 되는 이유이기도 해요

(테슬라는 탄소배출권을 전통 자동차 회사에 팔아서 돈을 벌었는데 그런 회사에서 환경오염으로 태어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하면 안됐겠죠!)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백서가 있는 모든 가상화폐를 말해요

(*백서 : 발행한 회사에서 그 코인 최초발행일, 총 발행한도, 유통계획 등 다양한 자료를 담은 설명서)  

알트코인 중 대장코인은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채굴방식에서 지분증명방식으로 바꿨어요

(채굴방식으로 할 때보다 결제시간 다소 빨라져요)

 

월가(월스트리트) 자본이 들어간 '블랙록'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승인도 해달라고 SEC에 신청한 상태인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났을 때 가격이 오른 것처럼 이더리움도 급상승할거라 기대(^^)해 봅니다.

 

*  우리가 블록체인을 볼 때 아래 세가지를 봐야 해요.

  (아래 세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코인은 없어요) *

 

1. 탈중앙화가 되었는지(누구도 컨트롤 못한다는 의미 = 반정부 화폐)

       완전 탈중앙화되어 있는 건 '비트코인'이 유일합니다

 

 2. 보안이 되었는지(거래하는데 보안이 뚫리면 안되겠죠)

아니, 블럭체인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 코인이 보안이 안되면 안되지 않나는 의문이 드는데요

원래는 비트코인처럼 원장거래방식으로 모든 거래를 모든 노드들의 OK 싸인(물론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서 알아서 하지만)해야 완전한 블럭체인이지만 거래하는데 비트코인처럼 10분 이상 걸리니 실제 현실에서 문제해결할 수 있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든 거예요

 

이더리움이 원래는 비트코인처럼 채굴방식을 사용했는데 현실에서의 모든 비지니스를 이더리움 안에서 알고리즘으로 스마트 계약을 체결할려면 좀 더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니 지분증명방식으로 바꾼거예요. 

(2015년에 나온 이더리움은 원래는 비트코인처럼 채굴방식(노드들이 채굴해서 오케이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지분증명방식(이더리움을 많이 가진 자한테 의결권(검증)을 더 많이 주고 적게 가진자에게는 의결권을 적게 주는 방식)으로 바꼈어요. 그러니까 채굴방식보다 지분증명방식으로 만든 코인이 더 빨리 결제가 되겠죠)

 

솔라나 같은 경우는 지갑수가 50~60만개이지만 실제로 거래를 검증하는 수는 21명이 결정권을 가져요(솔라나를 많이 갖고 있는 보유수량에 따라 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어서 자동적으로 결정) .그러니 솔라나는 초당 6만5천건 정도 거래가 되는데 보통 우리가 카드 쓰듯 속도가 비슷해요

 

이더리움처럼 스마트 계약으로 대체할려고 하는게 솔라나인데 이더리움은 결재수수료(주로 말하는 깨스비,건당 약 2.5달러)가 많이 드는데(순서대로 검증해야 하니) 

솔라나는 속도도 빠르고 이더리움에 비해서 1만분의 2의 결재수수료여서 이더리움을 능가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가격도 급상승했죠

 

그러나 솔라나는 탈중앙화가 덜 되어서 보안이 문제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거래 결정권을 가진 21명이 단합을 할 경우 가짜 장부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위험성이 있거든요. 누가 악의를 가지고 해킹하면 큰 약점이 되겠죠 그래서 솔라나는 2020년부터 22년까지 여러번 다운된 사례도 있어요. 그래서 금융관련 섹터에서는 이더리움을 많이 쓰고 현실에서 빨리빨리 비지니스 하고 싶다고 할때는 솔라나를 많이 써요.

 

3. 확장성이 있는지(많이 쓰는지=네트워크 수)

예를 들면 이더리움이 1억이 넘는 지갑(한사람이 1개 이상 지갑 가진 경우도 있지만 그냥 1개를 한사람으로 생각해보자)이 있고 이더리움과 같이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이 있는 솔라나는 600만개 정도의 지갑이 있고,  도지코인은 60만개 정도의 지갑이 있는데요. 이 지갑의 수가 이 코인을 사용하는 네트워크(그 코인의 확장성과 연관있는)라 생각하면 되요. 

즉, 해당 코인의 지갑 수가 많을수록 코인의 힘이 강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밈코인

 

'밈'은 '장난, 재미' 라는 뜻인데요. 도지코인, 시바이누코인, 게임스탑 등 코인백서가 없는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본 코인들을 말해요.

 

강아지가 좋아서 강아지 모양 코인을 만들거나, BTS 그룹을 좋아하는 팬들이 코인을 만들거나..등등

그래서 그 팬층들이 그 코인을 많이 사서 거래하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달러보다 가치있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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